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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하우스68

제1회 청춘박람회에 참석합니다.. 평화재단 청년포럼에서 주최하는 청춘박람회에 참석을 요청하는 메일과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꿈틀멤버들과 카톡방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결과 오키 5표, 노노노 2표, 기권1표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이므로 과감하게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물론 참석하기로한것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ㅠㅜ2016년 5월 21일 토요일 12시부터 6시 30분까지 시청 근처에서 꿈틀하우스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시청 앞에서 하는 행사에 많이 가보지 않아서 어떻게 진행해야 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무쪼록 이번 참석으로 많은 것이 확 변하지는 않겠지만, 꿈틀하우스를 통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설 자리를 찾아가는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 ===================.. 2016. 4. 1.
꿈틀하우스.뉴스레터1 꿈틀하우스.뉴스레터1 2016.01.28. 22:10 http://gofireman.blog.me/220611779944 저의 꿈은 당신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이 꿈꾸는 것입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꿈없이 살아갑니다. 아니 꿈꿀 수 없이 살아 갑니다. 꿈꾸기 싫어서 안 꾸는게 아닙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꿈꾸기에는 우리가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날의 젊은이들이은 그 어느때보다 비참한 세대인 N포세대라는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성경에는 늙은이도 꿈꿀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당연히 꿈꿔야 할 젊은이들 조차 꿈꾸기를 포기해 버린 시대입니다. 누구나 나와야한다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서는 아무리 검소하게 써도 평균적.. 2016. 3. 31.
꿈틀. 익명의 시대에 나를 돌아보다. 앙리 루소의 '꿈' 꿈틀. 익명의 시대에 나를 돌아보다. 2015.03.26. 18:17 인터넷문명이 초절정에 다다른 오늘날 그 문명의 중심에 한국사회는 서있다. 인터넷과 스마트 문화는 우리에게 익명성을 가져다 주었다. 익명성은 편리한 일면도 있지만 그 편리함의 가면을 쓴 익명성은 악플러를 양산해냈고 뒤에 숨어서 남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회를 만들었다. 그 결과 현시대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은 바닥에 나뒹글고있다. 우리 꿈틀은 이러한 사회에서 도덕성의 회복을 꿈꾼다. 꿈틀에는 심한 규율이 없다. 어떻게 보면 상식이 규율이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 상식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꿈꾼다. 개인 주의가 팽배한 이시대에 우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우리 공동체는 억지로 하는 것이 거의 없다.. 2016. 3. 31.
꿈틀하우스 2호점의 꿈이 꿈틀대다. 꿈틀하우스. 2호점의 꿈이 꿈틀대다. 2015.03.24. 21:45 http://gofireman.blog.me/220310063293 꿈틀하우스가 청년들의 꿈의 틀이 되리라는 다짐속에 1호점을 열고, 한달도 안되서 2호점이 연결되었습니다.처음엔 지렁이들 집이라고 조롱?하던 지인께서(어떻게하다보니까 모자이크처리는 못했습니다.ㅠ) 1호점을 방문해보더니 자기 집보다 쾌적하다고 자기 집에도 빈집이 있는데 그 곳에 개소를 희망했습니다. 어찌됐건 리모델링만하면 좋은 공간이 더 좋아질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그런데 1호점 개점하고 한달도 안되서 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약간의 후원이 필요해서 후원요청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층 침대 1개, 1층침대 2개, 책장, 책상 4개(포밍테이블 2개),.. 2016. 3. 31.
꿈틀하우스 로고. 꿈틀하우스 로고. 2015.03.22. 08:31 http://gofireman.blog.me/220307335940 꿈틀하우스 로고를 보시고 시작한 취지에 비해 너무 어둡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맞습니다. 이 로고의 배경은 어둡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성황리에 방영되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의 느낌을 따라간것을 넘어 배낀것도 있지만(ㅋㅋㅋ) 까만 배경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우리의 현재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불합리한 사회 구조 때문에 어지간한 부모만나도 꿈꾸는 것을 실현해 나가기 보다는 안정되고 돈 한푼이라도 더받는 자리만을 목표로 삼으며 기업이 원하는대로 슈퍼을로 살아가는 것을 꿈꿀 수 밖에 없는, 하지만 그 목표마저도 꽃피우기 힘든, 그래서 어두운 우리의 미래를 표현하고 싶은 의도를 담았습니다... 2016. 3. 31.
같이 갑시다. 같이 갑시다. 2015.03.13. 16:49 http://gofireman.blog.me/22029903834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20) 오늘날 한국의 교회들은 모이기를 싫어하는것인지 분명하진 않지만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것은 분명하다. 우리 꿈틀에는 여러가지 목표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세상속의 수도원이다. 웨슬리목사도 여러가지 경험 속에서 세상과 떨어진 수도원적인 삶을 살것이 아니라 세상속에서 수도원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랬다. 세상과 동떨어져 수도원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세상속에서 수도원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예외도 있겠지만). 세상은 점점 삭막해져간다. 그렇다고해서 우리는 세상을 등지고 산속으로 .. 2016.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