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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삶_lIfE44

[기사 공유] 너 없으면 4년내 멸망? 꿀벌아 지구를 지켜줘 영화 같은 현실, 꿀벌 대소동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도심 농장인 ‘브루클린 그레인지’에서 한 시민이 꿀벌들을 살펴보고 있다. 꿀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뉴욕을 비롯해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 주요 도시에서 ‘도심 양봉’이 확산되고 있다. 브루클린 그레인지 제공 지난달 15일 전남 나주시의 ‘한배농원’. 하얀 꽃봉오리가 터져 오르는 배나무 사이로 인부들이 면봉을 들고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이들은 배꽃의 암술머리에 면봉으로 꽃가루를 조심스레 발랐다. 원래 꿀벌들이 배꽃 사이를 오가면서 해야 할 꽃가루받이, 즉 수분(受粉)을 사람이 하는 것이었다. 한배농원이 이렇게 인공수분을 시작한 건 2008년부터다. 벌들은 날씨가 따뜻해야 잘 날아다니며 수분을 한다. 그러나 봄철 한파 등 이상기온이 .. 2022. 1. 16.
[퍼온글] 행복한 세입자가 되고싶어요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응, 엄마. 방금 월세 냈어. (...) 아니야 아직은 돈 조금 남아있어. 괜찮아. 끊어~” 오늘도 월세를 냈다. 매달 월세를 내는 날이면 한 달이 어찌도 이리 빨리 흐르는 건지 되돌아보게 된다. 시간이 느리게만 간다고 생각했는데 월세 내는 날은 꼬박꼬박 돌아온다. 월세를 내고 나면 이제 한 달 남짓은 생활이 빠듯하다. ‘주말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여수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대학 생활을 하기 전에는 등록금이 가장 큰 문제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생활비가 가장 큰 문제였다. 주거비를 포함해 한 달에 못해도 70만원은 써야 하는 상황에서 생활비는 거의 등록금과 맞먹는다. 등록금은 국가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로 어떻게 손 쓸 수가 있었지만 당장의 생활.. 2022. 1. 16.
[기사 공유] ‘미운 3살’ 우리 아이, ‘작은 사람’으로 존중해요 한 엄마가 거리에서 떼를 쓰며 가지 않으려는 아이의 손을 억지로 잡아끌고 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 ㆍ3~5세, 의존성·독립성 모두 가져 ㆍ떼쓴다고 윽박지르면 소통 안돼 ㆍ논리적·지속적 ‘타협’ 시도해야 3세, 6세 형제를 둔 학부모 김윤지씨(가명)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맞벌이 부부라 평소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주말이면 항상 시내에 나가 외식을 하거나 박물관, 동물원, 공원 등에 놀러 나가지만 아이들이 떼라도 쓰면 아무것도 못하고 집으로 되돌아와야 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에도 가족끼리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가 둘째 아이가 당근과 감자를 먹기 싫다고 떼를 쓰며 30분이나 울어대는 통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부리나케 귀가해야 했다.. 2022. 1. 16.
[기사공유] 게임중독에 쪼그라든 뇌…'툭'하면 '욱'하게 만든다 이준혁 기자의 생생헬스 인터넷 중독 250만명…사용하는 뇌 부위 달라…마약 중독 상태와 비슷 만족 느끼는 '도파민' 계속 분비…가상·현실 구분 못해 충동적 뇌질환 약물과 상담으로 치료…매일 조금씩 줄이는게 바람직 [ 이준혁 기자 ] 최근 인터넷 게임에 빠진 20대 초반의 아버지가 생후 28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해에는 20대 남성이 인터넷 게임을 그만하라는 모친을 폭행해 숨지게 했다.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정부는 현재 한국 인터넷 사용자의 9.8%인 250만명이 인터넷 중독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 중독은 뇌질환 컴퓨터로 하는 업무·수업 등이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인터넷 환경에서 보낸다. 하지만 이를 중독으로 보지는 않는다. 한덕.. 2022. 1. 12.
2021 꿈틀의 목표 2021년을 시작하며 다른 어떤 해보다 기대없이, 생각없이 시작하게 된것 같습니다. 몇 해전 썻던 글을 보다 아무 생각 없던 제가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해전 초록포탈 메인창에 매여있던 글 중 "성실히 산다면 부를 얻을수 있을까"라는 글을 보며 혼수상태에 약3주간 빠졌을 때 의사선생님이 열까 말까 고민했던 뚜껑이 열리는 경험을 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 그래서 앞으로 평생의 숙제겠지만 올해 꿈틀의 목표는 "성실히 산다면 부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로 정해 보려 합니다. ​ 올해 부터 몸쓰는 태양광 설치는 안하게 될것 같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함께 더 나은 삶을 꿈꿀수 있는 "협동조합 꿈틀프로젝트"를 더 잘 다듬어서 많은 것을 시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2022. 1. 10.
2019 모두의 공생을 위한 청년공생 꿈틀프로젝트의 방향성 2019년 더 많은 이들과 공생하기 위해 다양한 일들에 도전합니다! 1. 협동조합 조직 2. 태양광 설치 및 전력중개사업 3. 에너지 쇼핑몰 사업 4. 사회주택 및 청년 창업 지원 공간 확대 2,3,4번을 실시 하기 위해 1번이 필요해서 1달안에 조직해보려합니다!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