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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꿈틀하우스.뉴스레터1

by 불꽃왕꿈틀이 2016. 3. 31.

꿈틀하우스.뉴스레터1  
2016.01.28. 22:10 http://gofireman.blog.me/220611779944


저의 꿈은 당신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이 꿈꾸는 것입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꿈없이 살아갑니다. 아니 꿈꿀 수 없이 살아 갑니다. 
꿈꾸기 싫어서 안 꾸는게 아닙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꿈꾸기에는 우리가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날의 젊은이들이은 그 어느때보다 비참한 세대인 N포세대라는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성경에는 늙은이도 꿈꿀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당연히 꿈꿔야 할 젊은이들 조차 꿈꾸기를 포기해 버린 시대입니다. 

누구나 나와야한다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서는 아무리 검소하게 써도 평균적으로 볼 때 한 해에 2,000만원이 듭니다. (학자금 평균 1,000만원, 용돈 최저 400만원, 주거비 평균 600만원) 이것은 최대한 아껴서 생활 했을 경우입니다. 최대한 아껴서 생활을 해도 대학 생활을 하려면 1년 평균 2천만원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대학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해 줄 만한 능력이 되는 가정은 대한민국에 10%도 안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90%의 청년들은 어떻게 대학생활을 할까요? ‘알바가 갑이다’라는 말이 생겨버린 이 시대에 ‘알바는 답’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은 공부해서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해야 할 시간에 알바를 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피곤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합니다. 수업시간엔 피곤해서 졸고, 알바시간도 어영부영 일하고, 잘시간엔 스펙 쌓아야 되니까 공부를 합니다. 이런 악순환은 빈부차라는 골로 파인 우리 사회에 더 깊은 골을 파고, 병들어 있는 우리 사회를 더 깊이 병들게 합니다.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합니다. 그래서 꿈틀하우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꿈틀하우스의 첫 돌이 다가 옵니다. 꿈틀하우스가 모두의 꿈의 틀이 되길 꿈꿉니다. 젊은 이들은 이곳에 살면서 주거비 문제에 조금은 자유룰 얻어 숨통이 트여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액수가 아니더라도 젊은이들이 꿈 꿀수 있는 장을 만들어 기금 마련에 동참하며 ‘함께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들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그들이 가진 지식을 방과후 학교등의 방법으로 나누며 돌봄 받을때 어린이들도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꿈꿀수있도록 꿈틀하우스의 꿈에 동참해 주세요. 

꿈틀하우스 QnA, 후원하기 
http://go.missionfund.org/ggum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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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하우스 하우스 및 하우스원을 모집합니다☆

=비용 : 
1인당 /월10만원(선금+보증금2달분. 3호점,2호점 13만원/월)
=주소 : 
1호점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33-3 1
 2호점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348-6
3호점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33-3 3
=입주대상 : 
독거남성,여\성으로서,
기독교인이거나 / 기독교에 
거부감이 없는사람이
입주를 희망할경우, 기존 입주자들의 
회의를 거쳐 입주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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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이나 임대 자금의 연이율 3프로 이상을 협의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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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고영봉(010-8959-0308, go13579@gmail.com)

꿈틀하우스 2호점 매니저 김유성

웹사이트  http://ggumtle.tistory.com/ 
              
http://go13579.wix.com/godream
지향점 :  꿈꿀 수 있는 사회공정한 사회
같이 만들어 가는 가치가 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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