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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맘_minD25

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더 고단 하지는 않을까? 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서울시 맞춤버스(8146번)가 새벽을 함께 달린다? 서울시는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상계동~강남역)에 대해 새벽전용 맞춤버스인 8146번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고단한 출근길을 개선하기로 했다. 8146번은 새벽시간대 특화하여 운행하는 맞춤버스로 기존 146번의첫차시간(4:05분) 보다 15분 빠른 3시 50분부터 운영되며, 평일하루 총 3회(3:50분, 3:55분, 4:00분)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8146번 노선 운영을 위한 사업개선명령 절차가 1월 10일(화)완료되었으며, 1월 16일(월) 첫차부터 운행된다. 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서울시 맞춤버스(8146번)가 새벽을 함께 달린다 서울시는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 2023. 1. 18.
<시詩 이야기>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기를...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 라떼충답게 뉴밀레니엄 즈음의 이야기로 .. 2022. 3. 17.
[기사공유] [한·일 국교정상화 50년] 외국인 주민 200만명 육박… 단일문화 집착 버려야 올해 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외국인 주민수는 174만1919명이다. 90일 넘게 장기체류하는 외국인들로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6월말 기준 5143만1100명)의 3.4% 수준이다. 도시국가인 싱가포르(42.9%)나 다인종국가인 미국(14.3%), 서유럽의 영국(12.4%) 독일(11.9%) 프랑스(11.6%) 등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지만 우리에게도 이제 외국인은 더 이상 낯선 존재들이 아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외국국적 동포, 귀화자, 결혼이민자나 국적취득자의 자녀 등은 이제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장기체류 외국인은 법무부 출입국 통계연보 기준으로 1960년 3만4951명에 불과했다. 83년 외국인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했지만 88년에도 4만5102명이.. 2022. 1. 22.
[기사공유] 다문화가 경쟁력이다 [다문화가 경쟁력이다] “짱깨, 너희 나라로 가” 모욕에 충격 학업포기 한국의 다문화사회 전환은 거스르기 어려운 시대 흐름입니다. ‘무역대국’이 문을 잠그고 ‘우리끼리’만 외칠 순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갈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밑그림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문화 학생들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일반 학생보다 20배나 높습니다. 한국말이 조금 서툴고, 성장 배경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잉여’ 신세가 될 아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은 불평등을 감내하고 한국에 온 부모 세대와 다릅니다. 서구의 인종 폭동에서 확인되듯 사회 불안 요소가 될 수도, 저출산 고령사회에 활력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일보는 이들의 실태를 조명하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1부에서.. 2022. 1. 22.
꿈틀 공동체 기도문 (영상) https://youtu.be/PM_SwOF83h8 만물을 지으시고, 사랑하시며, 이끄시는 우리의 하나님, 모두가 꿈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 공동체를 ‘이 시대 꿈의 틀’이라 이름하며, 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꿈꾸고 도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두워져가는 이 시대, 모두가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우리도 한탄만 해왔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이제 우리가 어떻게 주님 앞에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 예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늘 고민하고 행동하게 이끌어주소서. 이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수도원 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기를 원하며, 그 어디서나 하나님을 찾고 만나, 그 어디서나 하늘나라를 누리는 우리들이 되도록.. 2021. 1. 4.
꿈틀공동체기도문 (2019개정판) 아무래도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갖고 환경을 위한 일과 목회를 한다면서 꿈틀의 지향점을 담은 공동체 기도문에는 환경과 관련된 사항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고 2019년에 꿈틀공동체기도문을 개정해 보았습니다. ========================================= 만물을 지으시고, 사랑하시며, 이끄시는 우리의 하나님, 모두가 꿈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 공동체를 ‘이 시대 꿈의 틀’이라 이름하며, 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꿈꾸고 도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두워져가는 이 시대, 모두가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우리도 한탄만 해왔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 이제 우리가 어떻게 주님 앞에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 예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깨닫.. 201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