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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12

[기사공유] 자다가 문 여는 소리에 깼더니 집주인이…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5082710312351718 이게 상식이고 이게 최선일까요? ============= "자다가 문 여는 소리에 깼더니 집주인이…"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5.09.01 05:45[꿈과 희망도 포기한 '칠포세대'의 주거불안']3.3㎡ 당 월 임대료 타워팰리스보다 비싸지만 세입자 권리는 바닥 편집자주 |청년실업은 오래된 사회문제이자 여전히 우리 사회의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등록금, 취업난에 높은 집값까지 사회·경제적 압박을 받는 20~30대가 혼자 살기엔 여건이 녹록하지 않다. 이런 이유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하더라도 출산을 기약 없이 미루는 ‘삼포세대’는 어느새 인간관계와 내집 마련을 포기하는 ‘오포세대’로 발전했.. 2022. 1. 31.
[기사공유] 다문화가 경쟁력이다 [다문화가 경쟁력이다] “짱깨, 너희 나라로 가” 모욕에 충격 학업포기 한국의 다문화사회 전환은 거스르기 어려운 시대 흐름입니다. ‘무역대국’이 문을 잠그고 ‘우리끼리’만 외칠 순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갈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밑그림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문화 학생들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일반 학생보다 20배나 높습니다. 한국말이 조금 서툴고, 성장 배경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잉여’ 신세가 될 아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은 불평등을 감내하고 한국에 온 부모 세대와 다릅니다. 서구의 인종 폭동에서 확인되듯 사회 불안 요소가 될 수도, 저출산 고령사회에 활력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일보는 이들의 실태를 조명하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1부에서.. 2022. 1. 22.
[기사공유](현장에서 본 노동개혁) 배가 불렀다구요? 눈높이 낮추라구요? 서울의 한 사립대 국문과 김모(26·여)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금껏 50곳이 넘는 일자리에 지원했지만 한 번도 합격 통보를 받지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 입사지원서를 쓴 25개 대기업 중 20곳은 서류전형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올해는 눈높이를 낮춰 중견기업 위주로 30여곳에 지원했다. 겨우 서류전형에 통과해 6곳에서 최종 면접까지 갔지만 역시 합격자 명단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씨는 “기업에서 아무래도 남성이나 어린 지원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서류전형 기준이 좀 더 명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취업 준비 2년차. 이미 대학 정규 과정은 다 마쳤지만 1년 넘게 졸업을 미루고 있다. 이제는 주변 시선보다 취업해야 한다는 ‘스스로의 압박’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김씨는 요즘 공공기관에서 설문조사 보.. 2022. 1. 16.
서울에 안정적 청년주거공간 확보를 위한 '꿈틀씨앗기금' 조성에 함께해 주세요 ▶ 十匙一飯(십시일반) : 꿈틀씨앗기금 청년들의 주거와 창업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밑거름이 될 자본이 필요합니다. 몇 분의 통 큰 헌신으로 집을 추가로 마련하여 청년들이 주거할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돕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 하는 보증금을 혼자 부담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큰 부담이 됩니다. 누구나 청년들을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알고 있기에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부동산’이라는 문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는 청년 주택을 위한 기금을 만드는 것입니다. 당장 본 책을 만들어 판매하는 이유와 본 책을 만들기 위해 출판사를 만든 이유도 책을 팔아 최대한 많은 기금을 확보하기 .. 2022. 1. 13.
서대문구의 청년들을 위한 "청년통장" 만드세요! 2017년도 4월 서대문마당에 실린 소식입니다. 토,일요일을 제외한 3월31일 부터 4월25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 할수있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에 신규참여자를 모집하네요. 저축을 하려는 청년들에게 지원을 통해 목돈만들기를 돕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모두가 같이 잘사는 우리가 되길바랍나다! 2017. 4. 8.
포밍테이블 득템(시디즈 북아현점) 본격적으로 꿈틀하려고 아침부터 창천교회 여장로회 찬양대에 가서 인사드리고, 안해의 심부름을 위해 아현동에 있는 도서관을 들러, 집을 나서기 전에 좋은 소식을 주시러 전화를 주셨던 동기 전도사님을 만나뵙기 위해 아현교회에 들렀다 전도사님이 안계신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서는 아현동 가구 거리에 꿈틀허브에 있었음직한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별 생각없이 시세나 알아보려고 문을 열고 물었더니 그냥 가져 가라고 하신다. 내 차에는 안들어가는 큰사이즈라 아는 권사님께 차를 빌리려 전화를 했더니 업무중이라 마치고 연락을 주신다기에 기다렸다. 근데 오늘은 스케듈이 벅차 불가능하다하셔서 가구점 주인분에게 말씀드렸더니 용달을 싸게 불러주셔서 테이블 2개와 서랍 하나, 그리고 책상 위 수납공간 하나를 용달로 받았다. 사이즈.. 2017.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