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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삶_lIfE44

1st Ggumtle bring and share dinner party ​ 꿈틀센터 2호점 공사가 마쳐갑니다. 2018년 두번째 꿈틀미니스트리 모임을 bring and share dinner party 로 하려고 합니다. 참석자 각자가 만원 이하의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에서 음식을 가져와 함께 나누며 2018년을 함께 잘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아울러 2018년 꿈틀 운영의 방안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니 꿈틀에 거주하는분, 혹은 꿈틀에 입주 예정자들은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를 바라며, 참석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개인이 준비하고자 하는 메뉴는 이글에 답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8년 1월 18일 저녁 8시 장소: 꿈틀허브(증가로 10길 90 1층) 2018. 1. 16.
꿈틀센터 추가공사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2차공사 이후에 1주간의휴식시간을 가졌다. 나머지는 내몫이기에 공구 대여를 알아봤다. 아 지금 필요하다고 판단되는것은 원형톱과 에어컴프레셔. 구입하려고 했는데 처음볼때는 엄청 비쌋다. 그래서 대여를 알아보려고 동네 공구 가게를 갔더니 저가의 공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여러군데에서 대여 가격을 알아보다가 나온답 몇번만 대여해도 하나살가격! 이런 작업 옆에서는 지켜봤지만 해본적이 없어서 시간이 조금 필요할것같아 그가격이 그 가격인거같아 질렀다. 인터넷이 더 싸긴하겠지만 동네상권을 살려야된다는 마음으로 살아온 나이기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함 ​ 마키다 윈형톱 ​​​ 2.5마력 에어콤프레셔 ​​ 422타카만 샀다. 나머지는 필요하면 빌리려고.ㅋ ​ 처음이라 조심스럽게 (능숙해도 조심.. 2017. 12. 11.
20171207 꿈틀미니스트리 고베규카츠홍대점 심방 꿈틀에 살지만 일하느라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병환부로가 열일하는 고베규카츠 홍대점에서 모임을 했다. ​​​​ 4번 세트와 or인 면을 시키려했는데 그건 서비스로... 그리고 치즈규카츠?를 시킴 ​ 해병대 나온 호부로가 군대에서 쓰는 고체연료로 열을 내는거라고 알려줌. ​​​​ 서비스 음료수랑 포토타임 ​ 커리크림우동과 불닭크림볶음면 ​ 고베규카츠 정식 오랜만에 먹은 고급진 소고기. 소고기라 나온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10초정도 화로에 자글자글 데워먹는게 좋음! ​​ ​ 흑미덮밥 맛나게 잘먹음. 다먹고 옆에 콜린에서 시간을 보냄 늦게 온 동부로와 사진에도 못나온 더늦은 정근이와.ㅋ ​ 2017. 12. 8.
꿈틀센터2호점 전기공사 1차로 서울시에서 지원받는 목공공사가 끝나고 이제부터는 내몫인가? 적정기술공방의 대표님께서 소개시켜주신 전기기사님과 전기공사를 시작했다. ​​​ 1차공사를 마치고 진행된 꿈틀미니스트리 모임 이사에 이은 공사가 길어져서 피로도 때문인지 멤버들의 참여도가 낮아 거의 기사님과 단둘이 진행중이다. ​​ 일단은 집 천정 어디에나 거미줄처럼 배선되고 땋아써서 위험했던 선들이 7개의 차단기 중에 어느 차단기에 연결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해 도면을 만들고 노출된 선에 표시를 하는 기초 작업을 했다. ​​​​​​ 그리고 필요한 자재를 구입! 어디로 가야하죠 하고 고민하고 있을때 당산 SH에 태양광 설치를 할때 단한번 전선을 구입했던 영등포시장 기계상가 강서전기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쪽에서 필요한 자재를 구입.. 2017. 12. 8.
꿈틀센터 2차공사 꿈틀센터의 2차공사가 진행되었다. 새로 세우는 벽체 사이에 인슐레이션을 채워 화재예방과 소음, 약간의 단열을 하였다. 첫날. 두분의 목수께서 공정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아직 세우지 못한 신설되는 화장실과 샤워실의 벽체를 세우고 세워진 벽의 한면에 합판을 붙였다. 그리고 기존 부엌의 문에 화장실을 신설하는것이라 부엌의 문을 새로 내기 위해 벽돌로 쌓아놓은 부분을 허물어 새로 문을 냈다. 그리고 벽의 합판 사이에 인슐레이션을 채워넣었다. 인슐레이션이 단열재로서는 가장 취약한 재료이지만 방화와 흡음의 기능이 뛰어난 단열재이기 때문에 내벽에는 인슐레이션을 넣었다 그리고 누수로 처져서 제거한 천정을 최대한 높게 다시 만드는작업을 진행했다. 합판으로 벽과 천정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위에 석고보드로 마감을 .. 2017. 12. 8.
꿈틀하우스 거주자들께 ​ 주인백 2017.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