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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맘_minD

꿈틀 허브를 그리다.

by 불꽃왕꿈틀이 2016. 10. 18.

누구든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있다.

그 기본적인 것은 의(), (), ()이다. 이런 것들은 육체적인 필요이며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꿈틀하우스는 그 중에 주()의 문제 해결을 돕고자 더 많은 꿈틀하우스를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꿈틀하우스는 청년들의 몸이 거할 주거 공간의 심각한 문제 해결을 돕고자 하는 것을 꿈군다. 꿈틀은 이름 그대로 꿈의 틀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주거 문제라는 육체의 문제를 해결하므로 생각과 영혼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3개의 집이 생기고 사람들이 늘어 가면서, 거기에 더해 실제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실제적인 방안으로 청년이 꿈을 실제로 꾸고 이루어 가기 위한 창업이나 연구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여 꿈틀 하우스 뿐 아니라 꿈틀 허브를 통해 청년들이 연구하거나 창업할 수 있는 공간을 공유하고자 한다. 꿈을 스케치 했으면 혼자든 같이든 그려보자는 것이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 “용을 그리려다 잘못 그리면 뱀이라도 그리고, 뱀을 그리려다 잘못 그리면 지렁이를 그린다.”,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잘못 그리면 고양이라도 그리고, 고양이를 리려다 잘못 그리면 쥐를 그린다. 처음부터 지렁이나 쥐를 그리려고 하면 이도저도 아닌 것이 나온다.”고 어렸을 때부터 우리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실제는 잘못 그리면 모든 것이 이도저도 아닌 것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꿈은 크게 그려야 하고(작은꿈일지라도), 실제로 그려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지렁이나 뱀이라도 그려본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늙어서도 꿈꾸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한다.

꿈꾸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어디서 들어 본말인가 싶어서 찾아 봤는데 안나온다. 그럼 내가 하겠다.

꿈이 없이 살다가도 간혹 어쩌다 잘되면이라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로또 맞기만을 바라는 것이 진정한 꿈인가?

눈에 안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헛된 로또 한방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꿈을 위해 도전하며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

좀 더 건강한 삶과 사회를 꿈꾸어 보는 것이,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옳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