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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맘_minD

꿈틀하우스.가격 파괴의 당위성.

by 불꽃왕꿈틀이 2016. 4. 2.

집세 거품은 마치 복어가 적을 만났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꿈틀하우스.가격 파괴의 당위성. 
2015.11.22. 23:30 http://gofireman.blog.me/220547007743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디플레이션이 통화량을 조절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기둔화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될것이다. 경제의 모튼 부분이 그렇지만 집을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집이라는 재화의 가격을 극대화 시키키고있어서 월세 값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비싸다. 그게 세상 사는 이치이지만 막상 집없는 사람들은 힘이 들다. 너무 힘들다.그렇다 이 세상은 분명히 가진 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가진 자들이 자기들의 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끌어 올린 물가는 대다수의 청년들을 학비문제와 주거문제와 취업 등의 문제에 부딪히게 한다. 

하지만 기업들은 보이는데만 지원을 하고, 노동계는 자기들 문제에 바쁘고(어절수없다)정부도 힘을 못쓰고(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한계가 있는 거니까...)  있다. 이러한 시기에 작은 발버둥이겠지만 집세의 디플레이션이 아닌 가격 파괴를  일으켜 보길 꿈꾸며 몇가지 당위성을 정리해 본다.

감리교 사회신경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들이 있다. 


5. 노동과 분배 정의 
우리는 자기실현을 위한 노동의 존엄성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서의 직업을 귀하게 여긴다. 동시에 우리는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빈부의 격차를 시정하여 분배 정의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웨슬리의 후배가 되기 원하는 본인은 '노동과 분배 정의'항에 따라 빈부의 격차를 시정하여 분배 정의가 실현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방안으로 1달에 10만원대의 비용으로 지낼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인 꿈틀하우스를 국내와 세계 각 지에 100개 이상 건립할 것을 꿈꾼다. 

6. 복지 사회 건설 
우리는 부를 독점하여 사회의 균형을 깨뜨리는 무간섭 자본주의를 거부하며 동시에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적 사회주의도 배격한다. 우리는 온 국민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서로 도우며 사는 복지 사회 건설에 매진한다.
 
부의 독점과 균형이 깨어진 무간섭 자본주의의 시대에 꿈틀하우스는 협동조합을 조성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소유한 부의 건전한 재투자를 이끌어 내고  서로 도우며 사는 복지 사회 건설에 힘쓸 것을 꿈꾼다. 

7. 인간화와 도덕성 회복 
오늘의 지나친 과학 기술주의가 비인간화를 가져오고 물질 만능주의가 도덕적 타락(성도덕, 퇴폐문화, 마약 등)을 초래한다. 따라서 우리는 올바른 인간 교육, 건전한 생활, 절제 운동(금주, 금연 등)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관의 형성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앞장선다.
 
가족이 해체되고 도덕성이 무너져 버린 이 시대에 인간성과 도덕성의회복은 큰 이슈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에서 교회도 예외일 수는 없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것?은 개인화 된 시대에 예배 시간 외에는 도덕을 파괴하며 마음껏 살아가다가 들린 일종의 '해우소'와 같은  역할에 불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가족의 해체가 심각해진 이 시대에 더 많은 꿈틀하우스는 누군가 특별히 지도하고 감시하지 않아도 서로가 스스로를 의식하므로 부담감보다는 선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서로 대화 속에서 상대를 알아가고 배려하며 하나되어 가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위와 같은 조항들은 <노.사.정>이 풀어 내지 못하고 있는 난제들이다. 
하지만 나와 꿈틀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온 전통을 가지고 있는 감리회의 정신과 사회신경을 따라 이를 신앙의 실천적 목표로 삼아, 보다 나은 사회를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만물을 선하게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기에 꿈틀하우스는 꿈트리들과 함께 계속 꿈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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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점 :  꿈꿀 수 있는 사회공정한 사회
같이 만들어 가는 가치가 있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