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일찍 뽀로로는 삽을 들고 에디, 포비와 함께 어디론가 나섭니다.
뽀로로. 36이나 먹은 너무 늙은 어린이가 보기에는 좀 유치하지만
우는 수아 울음을 멎게하는 뽀통령이라 3독 이상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번 본 내용이지만 오늘 뽀로로 시즌 2의 2화. '모두 어디에 있을까?'의 내용이 내용이 새삼 와닿습니다.
패티에게만 집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살아갈 집은 필요합니다.
비싸고 화려한 집은 아니더라도 가족이 해체되고 있는 이 시대에 소박하지만 같이 만들어 가는 가치를 가지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갈 그런 사람들이 공생 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에디와 포비, 뽀로로 처럼 언젠가는 청년들을 위해 집을 새로 지을 날도 오겠지만, 지금 꿈틀하우스 1호점에 들어오기 위해 대기를 걸어 놓은 14명의 청년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이 되었으면 하고 이 밤에 꿈꿔본다.
☆꿈틀하우스 하우스 및 하우스원을 모집합니다☆
=비용 :
1인당 /월10만원(선금+보증금2달분. 3호점,2호점 13만원/월)
=주소 :
1호점 :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33-3 1층
2호점 :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348-6
3호점 :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33-3 3층
=입주대상 :
독거남성으로서,
기독교인이거나 / 기독교에
거부감이 없는사람이
입주를 희망할경우, 기존 입주자들의
회의를 거쳐 입주여부가 결정됩니다
=임대 및 투자:
보증금이나 임대 자금의 연이율 3프로 이상을 협의하여 드립니다.
비어 있는 집을 이용하게 해주시거나 저렴하게 임대해 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매니저 고영봉(010-8959-0308, go13579@gmail.com)
꿈틀하우스 2호점 매니저 김유성
웹사이트 http://ggumtle.tistory.com/
http://go13579.wix.com/godream
지향점 : 꿈꿀 수 있는 사회, 공정한 사회,
같이 만들어 가는 가치가 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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