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싶습니다

꿈을 꾸고 싶습니다. 2015.03.12. 12:39 http://gofireman.blog.me/220297754510

청년꿈틀 꿈틀하우스
꿈의 틀을 깨다. 꿈을 꾸다. 꿈의 틀이 되다.

월세대란. 열정페이. 갑의횡포. 청년착취
위의 사자성어 같은 말들은 2015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슬픈 표현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성공을 위해 달리려고 꿈틀대고 있다. 

하지만 실현되지않는 반값등록금과 
책임지기 힘든 방세와 생활비는 
우리를 삼포세대를 넘어 오포세대로. 
갑을병정 중에 을도 못되는 
정쯤 밖에 안되게 만들어 버린다. 

이런 현실에 우리는 
꿈을 꾸기보다는 현실에 쪼들려서 
천당에 들어가지 못할 알바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할 시간을 
맞바꾸고 있다. 

이런 현실은 
청춘들의 미래와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을 찾으시고 
꿈꾸는 사람을 쓰신다. 
요셉과 모세도
이스라엘민족을 위해 꿈꾸는 삶을 살았고, 
예수님도 우리의 구원을 꿈꾸며 사셨고 또 죽으셨다.

성령이 임하는 사람은 늙어서도 꿈을 꿀수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기껏해야 로또 맞을 꿈밖에 못꾸게한다.

사회적성화를 꿈꾸었던 
웨슬리의 후배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우리에게는 공정한 주택주거문화를 가진 사회를 
만들어야 할 사명이 있다. 

당장 이것은 나와 내친구들을 위한 시작이지만, 
멀리 내다보면 
이제 갓 100일이 지난 내 딸을 위한 것이다. 
우리 자녀들을 위한 
공정한 사회를 이루어가는 이 작은 몸부림이,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이라는 엔진을 달고 
욕심의 구렁텅이로 빠져가는 이 세대를
나눔과 상생, 사랑의 문화로 견인해 가는 
힘이 되길 소원한다.

그래서 미약한 시작이지만 
더 많은 동행을 바라며 
2015년 3월 1일 우리들의 꿈틀을 연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333-3 꿈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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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10만원(선금+보증금2달분. 3호점,2호점 13만원/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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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 :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3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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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하우스 2호점 매니저 김유성

웹사이트  http://ggumt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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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점 :  꿈꿀 수 있는 사회, 공정한 사회, 
같이 만들어 가는 가치가 있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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