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청춘박람회에서 사용한 현수막을 어디 두면 좋을까 고민만하고 두었었는데 1년이 지난 어느날 영안이 띄여(?ㅋㅋㅋ) 창틀에 케이블 타이로 달면 되겠구나하는 영감?이 떠올랐다.
주출입구 근처에만 달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관점을 가진다면 방법이 생길수 있다는걸 다시 깨달았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도 그런관점에서 나왔겠지.
내게도 위기가 기회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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