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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삶_lIfE

작은도서관 "꿈틀허브"에 도전하다

by 불꽃왕꿈틀이 2017. 3. 21.



3월부터 꿈틀허브를 시작하기러하고는 아직도 못했다ㅠㅠ

유리창에 붙여놨었는데 동네에서 소문난 뻥쟁이가 된거같다

2월중순에 갑자기 2호점이 진행되서 함께 진행하지 못했댜.

아내에게 작은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알고보니 친한 후배도 운영하고 있었다.

모든것을 내힘으로하기에 난 작고 약하기에 작은도서관에 도전하기러 했다.

일단 지난주에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받아온 교육지원과로 전화했다.

이런 그 사이 도서관 전담부서(문화체육과 도서관정책팀)이 생겼다.

통화를 했더니 등록될수있는 사립도서관의 조건에 대해 알려주었다.

 연면적 33제곱미터 이상

열람석 6석이상

장서 1천권이상


장서수만 빼고 조건은 다 충족되어 있었다.

본격적으로 진행해보기 위하여 팀장님과 미팅을 갖기로하고 수아를 하교시키기 전에 신속히 다리가 풀릴 정도로 페달을 밟아 15분만에 구청에 도달했다. 마침 팀장님도 4시에는 출장이시라 최대한 간결하게 미팅을 하고 왔다.

얼마전에 집 앞에 한무리의 사람들이 몰려있어 누구냐 물었더니 구청의 신입직원들이라고 했다고 어머니께 들었는데 팀장님도 꿈틀하우스가 들어본 이름이라며 위치를 물으셨다.

 

지금까지 구청에가서 꿈틀프로젝트에 관해서는 도움을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역시 나는. 그런운은 없는 모냥이다.

도서관은 자체적으로 요건에 .맞게. 준비하면 등록이 .가능하지만 모든 사업의 신청 기간이 지나버려서 지금은 지원가능한 사업이 없단다.ㅠㅠ

그래도 등록을.위한 여러가지 팁을 얄아.올수있었다.

 

그리고 청년특화 도서관으로. 등록과 운영이 가능한지는 팅장님이 더 알아봐주시겠다고도 하셨다.

아무튼 청년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꿈틀허브가 되어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며 같이 살아가는 우리마을이 되길바란다.

 

 

P.S 작은도서관의 기본조건은 1천권인데 지금은 약 200권의 도서가 있습니다. 책꽂이와 최소 800여권의 다양한(특히 진로나 적성, 기술에 관련된)도서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물품이나 물품 마련을 위한 재정을 후원해주실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고영봉(꿈틀프로젝트 매니져 010.8959.0308)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37-380766(예금주.고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