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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하우스. 푸대접아닌 대접받는세상을 꿈꾸다

by 불꽃왕꿈틀이 2016. 4. 7.


가끔 이런생각이 든다.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지?
비단 나뿐이 아닐 것이다. 오늘날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유독 돌도 씹어 먹는다는(본적은 없지만) 청년들에게 더 독한것 같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대접받지 못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푸대접 받는 시대를 말이다.

공부하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호구쯤으로 여기는 학교당국, 교수,  심지어는 선배에게 곰돌이 마냥 푸대접을 받고,
나라에게는 군것질하면서 세금도 잔뜩 냈지만 호구만되고,
핸드폰을 사면서는 호갱님이 되고,
일을하는 직장에서는 지위와 나이에 밀려 당연히 상사들에게 푸대접을 받고,
빛도 안들어 오는 집에서는 집주인에게 푸대접을 받는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느끼기에는 대다수가 그렇다.

이렇게 대접 받지 못하는 사회에서 살아온 대접 받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대접하며 살까?

또 대접 받지 못한 사람들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홍어 삯히듯  삭혀 아무에게도 나눠주지 않는다.

이것은 국가적(하나님나라,대한민국,글로벌국가)차원의 막급한 손해이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 (마11:28)

집은 편한 곳이어야하고 편히 쉴수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래서 꿈틀은 주님의 품처럼 편안하고 또 내가 대접 받고있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편히 쉬며 충전하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

1호점을 준비할때도 그랬지만,
2호점을 준비하는 지금. 몸살도 걸리고 그랬지만 들어와 살게될 누군가에게 내가 이 집에서만큼은 충분히 대접 받았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육아에 찌들고, 몸살에 걸려 움직이시 않으려는 지친 몸을 이끌고 차에 시동을 건다.
그렇게 대접 받는 꿈틀 속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이 누구나 대접받을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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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하우스 2호점 매니저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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