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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지못하는靑春

성실히 산다면 부를 얻을수 있는 사회로의 도전

by 불꽃왕꿈틀이 2018. 5. 30.

초록창 매인에 “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실히 산다고 부자가 될 수 있나요?(feat 채석장)”라는 제목을 보고 나도 모르게 상당히 열이 받았다.

지금의 자본주의 시대는 아래 영상에 나오듯이 상당히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는 잔머리를 잘 쓰고 시대 흐름을 잘 보고 자기 가진 것을 투자해 가진 자본을 증식 시키는 것이 누구나에게 바른 방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듯하다.

http://naver.me/GBArYcpD

그렇기에 이글의 제목부터가 쫌 웃긴거같다.​



어떻게 보면 요행(요행, 僥倖·徼幸·徼倖, 명사, 1.복을 바라는 것. 2.뜻밖에 얻는 행운.)을 바라고 모험을 하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진 사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더 그러하다.

그들에게는 공정하게 일할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시대인지도 모른다.
그런 사회는 아닐지 몰라도 그렇게 체감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꿈틀 에너지 팀”을 결성하고 “적정기술공방”의 도움을 받아 “해드림협동조합”에서 미니 태양광 설치를 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햇빛발전소협동조합”의 기술팀으로 활동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실히 살아서 부자가 되보자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사회에서 사회 초년생으로 기반이 될수있는 종잣돈(seed money)을 마련할 길을 열어 보자는 생각에서 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의 복음이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어서 무조건 잘되는 노다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믿는자도 망할수록 있다고 생각한다.(아주 잘 믿는 사람도)
결국은 나도 망할수도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는 믿음이 요행만 바라고 누워서 티비만 보고 시간나면 로또복권 사서 잘 되리라 믿고 로또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나의 몸과 마음, 머리를 성실히 써가며 몸으로 직접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머리와 마음으로 그러가며 만들어 갈 일자리들이 계속 만들어 나 볼것이다.
그리고 함께 살아갈 기반을 잘 만들어 가볼것이다.

“청춘이여 밟혀도 꿈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