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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연설문(1967.6.4 목포역 광장) 구정 연휴 영화 '킹메이커'를 보다가 .... 1967년 6월 4일 오후 2시 목포역전 광장에서 열린 합동정견발표회에서 목포시민 여러분! 지금 김병삼씨가 여러 가지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병삼씨가 와이샤쓰하고 고무신하고 끄집어 내길래 무슨 상품을 선전하는 줄 알았더니 우리 신민당에서 그것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누가 이런 것을 돌렸는지 여러분이 다 아십니다. 혹시 나는 김병삼씨가 공화당에서 이런 일을 해놓고 우리가 한 것으로 착각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민당 사람이 물건을 돌리는 것을 공화당이 잡았다. 여러분 도둑놈이 순경잡았다는 소리하고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김병삼씨께서 많은 나의 비행을 지적했습니다. 좋습니다. 내가 그 말을 듣고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나쁜 일은 모두 이 사람이 한 것 같.. 2023. 1. 23.
우울증에 빠진 사람에게 해선 안되는 금지어 6가지.... 우울증에 빠진 사람에게 해선 안되는 금지어 6가지 인데.... 난 많이 했었지...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해선 안 될 금지어 m.newspic.kr:80 2023. 1. 23.
훈장이 부끄러울수 있다니... "적반하장 대통령 부끄럽다"...현직 교장, 윤석열 훈장 거부하며 남긴 한마디 올해 2월말 퇴직 예정인 한 공립중학교 교장이 윤석열 대통령 이름이 박힌 녹조근정훈장 증서 수령을 거부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길 교장은 이 포기이유서에 "훈장을 주는 사람 이름이 두고두고 부담이 될 것 같다" 는 글을 적었다고 합니다. 교육장상에도 감격했던 길 교장, 대통령 훈장은 포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길 교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충남지역 한 교육장이 주는 자그마한 교육상을 받았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살구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적반하장 대통령 부끄럽다"...현직 교장, 윤석열 훈.. 2023. 1. 20.
대한민국 국민의 가장 큰 적은? 굥인가? 자꾸 탄압해서 좋은 말만 쓰려고 노력하는데 왜 안 도와 줍니까? 대통령 리스크. 어쩔... 2023. 1. 20.
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더 고단 하지는 않을까? 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서울시 맞춤버스(8146번)가 새벽을 함께 달린다? 서울시는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상계동~강남역)에 대해 새벽전용 맞춤버스인 8146번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고단한 출근길을 개선하기로 했다. 8146번은 새벽시간대 특화하여 운행하는 맞춤버스로 기존 146번의첫차시간(4:05분) 보다 15분 빠른 3시 50분부터 운영되며, 평일하루 총 3회(3:50분, 3:55분, 4:00분)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8146번 노선 운영을 위한 사업개선명령 절차가 1월 10일(화)완료되었으며, 1월 16일(월) 첫차부터 운행된다. 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서울시 맞춤버스(8146번)가 새벽을 함께 달린다 서울시는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 2023. 1. 18.
"다른 나라 적?"이란 말씀을.... "UAE 적은 이란"...윤 대통령 발언에 이란 "한국 설명 기다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으로 이란 외교부가 "한국 정부의 설명을 기다린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한국 외교부의 설명을 기다린다며 외교채널간 소통 대신 공개적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1월 17일,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보도된 발언은 UAE에서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라는 취지의 장병 격려 차원 말씀이었다”며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