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대통령 부끄럽다"...현직 교장, 윤석열 훈장 거부하며 남긴 한마디
올해 2월말 퇴직 예정인 한 공립중학교 교장이 윤석열 대통령 이름이 박힌 녹조근정훈장 증서 수령을 거부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길 교장은 이 포기이유서에 "훈장을 주는 사람 이름이 두고두고 부담이 될 것 같다" 는 글을 적었다고 합니다.
교육장상에도 감격했던 길 교장, 대통령 훈장은 포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길 교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충남지역 한 교육장이 주는 자그마한 교육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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