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서울시 맞춤버스(8146번)가 새벽을 함께 달린다?
서울시는 새벽 근로자 탑승이 많은 146번 버스 운행구간(상계동~강남역)에 대해 새벽전용 맞춤버스인 8146번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고단한 출근길을 개선하기로 했다.
8146번은 새벽시간대 특화하여 운행하는 맞춤버스로 기존 146번의첫차시간(4:05분) 보다 15분 빠른 3시 50분부터 운영되며, 평일하루 총 3회(3:50분, 3:55분, 4:00분)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8146번 노선 운영을 위한 사업개선명령 절차가 1월 10일(화)완료되었으며, 1월 16일(월) 첫차부터 운행된다.
새벽 근로자들의 고단한 출근길, 더 고단 하지는 않을까?
고단함을 강요하는 사회는 아닌가?
왜 더 빨리 나가야만 하는가?
왜 더 일해야만 하는가?
더 빨리 나갈 수 밖에 , 더 빨리 나가야만 하는 현실이 야속하지만
그나마 근로자분들의 편의가 높아진다면 다행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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