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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2

포밍테이블 득템(시디즈 북아현점) 본격적으로 꿈틀하려고 아침부터 창천교회 여장로회 찬양대에 가서 인사드리고, 안해의 심부름을 위해 아현동에 있는 도서관을 들러, 집을 나서기 전에 좋은 소식을 주시러 전화를 주셨던 동기 전도사님을 만나뵙기 위해 아현교회에 들렀다 전도사님이 안계신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서는 아현동 가구 거리에 꿈틀허브에 있었음직한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별 생각없이 시세나 알아보려고 문을 열고 물었더니 그냥 가져 가라고 하신다. 내 차에는 안들어가는 큰사이즈라 아는 권사님께 차를 빌리려 전화를 했더니 업무중이라 마치고 연락을 주신다기에 기다렸다. 근데 오늘은 스케듈이 벅차 불가능하다하셔서 가구점 주인분에게 말씀드렸더니 용달을 싸게 불러주셔서 테이블 2개와 서랍 하나, 그리고 책상 위 수납공간 하나를 용달로 받았다. 사이즈.. 2017. 2. 17.
꿈틀 허브를 그리다. 누구든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있다. 그 기본적인 것은 의(衣), 식(食), 주(住)이다. 이런 것들은 육체적인 필요이며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꿈틀하우스는 그 중에 주(住)의 문제 해결을 돕고자 더 많은 꿈틀하우스를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꿈틀하우스는 청년들의 몸이 거할 주거 공간의 심각한 문제 해결을 돕고자 하는 것을 꿈군다. 꿈틀은 이름 그대로 꿈의 틀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주거 문제라는 육체의 문제를 해결하므로 생각과 영혼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3개의 집이 생기고 사람들이 늘어 가면서, 거기에 더해 실제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실제적인 방안으로 청년이 꿈을 실제로 꾸고 이루어 가기 위한 창업이나 연구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 201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