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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2

[기사 공유] 공장서 ‘뚝딱’… 모듈러 주택 눈길 ‘주택이 통째로 공장에서 만들어져 배달된다?’ 얼핏 상상이 안 가는 장면이다. 하지만 주택의 80%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건립하는 ‘모듈러 주택’이라면 이런 표현도 가능할 법하다. 최근 상대적으로 공사비가 저렴한 모듈러 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시 등이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모듈러 주택 공급을 독려하고 나서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단독주택보다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많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듈러 주택사업 성공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모듈러 주택이란=공장에서 기본 골조와 전기 배선, 온돌, 현관문, 욕실 등 전체 공정 중 80%가량을 제작해 현장에서 내외장 공사를 마무리하는 일종의 조립형 주택이다. 건축공정은 레고를 조립하는 과정을 떠올리면 된다. 건축주 요구.. 2022. 1. 13.
20160401 모두 어디에 있을까? 이른 아침 일찍 뽀로로는 삽을 들고 에디, 포비와 함께 어디론가 나섭니다. 한편 늦잠을 자느라 뒤늦게 나선 크롱. 크롱은 루피와 패티에게는 비밀로 하라는 뽀로로의 당부에도 그만 둘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사실은 친구들은 패티의 집을 만들어서, 패티를 깜짝 놀래주기로 했었거든요. 친구들의 정성에 감동한 패티는 감사의 표시로 샌드위치와 쿠키를 대접합니다. 뽀로로. 36이나 먹은 너무 늙은 어린이가 보기에는 좀 유치하지만 우는 수아 울음을 멎게하는 뽀통령이라 3독 이상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번 본 내용이지만 오늘 뽀로로 시즌 2의 2화. '모두 어디에 있을까?'의 내용이 내용이 새삼 와닿습니다. 패티에게만 집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살아갈 집은 필요합니다. 비싸고 화려한 집은 아니더라도 .. 201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