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포세대1 꿈포세대라니..... 꿈은 커녕 밥 세끼 먹고 사는게 사치가 되어버렸다.... 밥아 어쩌란 말이냐 밥아 어쩌란 말이냐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작성 2020.11.20 21:09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특히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있는 20대 청년들은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힘든 현실 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조차 품을 수 없다는 청년들을, 박병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27살 이충원 씨. 지난해 서울 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뒤 50곳 넘게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충원/27세 : 선배님들한테 '아 취업시장 힘들다 힘들다' 막 이런 얘기 들으면서 '뭐 얼마나 힘들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했는데 아 그게 아니더라고요.].. 2021. 1. 5. 이전 1 다음